구하라 사과 “엔딩 시간이 짧아 어쩔 수 없었어요. 정말 미안해요~” ‘멘붕의 하루’
문화 2012/06/04 14:25 입력

구하라가 인피니트 팬들에게 사과 글을 올려 화제다.
3일 오후 구하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피니트 팬들에게 직접 사과의 글을 게재했다.
구하라는 “멘붕의 하루.. 인피니트 팬 여러분 엔딩시간이 짧아 어쩔 수 없었습니다 미안해요ㅠㅠ 정말미안해요! 인피니트 1위한거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이는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보이그룹 인피니트가 ‘추격자’로 뮤티즌송을 차지하며 1위 수상소감을 말하자 MC 구하라가 “네”라고 황급하게 수상소감을 마무리해 인피니트 팬들이 섭섭함을 가질 것에 대해 사과한 것.
구하라의 사과 글을 본 누리꾼들은 “괜찮아요~” “사과까지 해주니~얼굴도 예쁘고 맘도 예쁘고” “사과 감사해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피니트가 뮤티즌 송을 차지한 3일 SBS ‘인기가요’는 시청률 4%대를 기록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3일 오후 구하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피니트 팬들에게 직접 사과의 글을 게재했다.
구하라는 “멘붕의 하루.. 인피니트 팬 여러분 엔딩시간이 짧아 어쩔 수 없었습니다 미안해요ㅠㅠ 정말미안해요! 인피니트 1위한거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이는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보이그룹 인피니트가 ‘추격자’로 뮤티즌송을 차지하며 1위 수상소감을 말하자 MC 구하라가 “네”라고 황급하게 수상소감을 마무리해 인피니트 팬들이 섭섭함을 가질 것에 대해 사과한 것.
구하라의 사과 글을 본 누리꾼들은 “괜찮아요~” “사과까지 해주니~얼굴도 예쁘고 맘도 예쁘고” “사과 감사해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피니트가 뮤티즌 송을 차지한 3일 SBS ‘인기가요’는 시청률 4%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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