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보영 커플, 결혼설에 강력 부인 ‘6월 결혼설 사실무근’
연예 2012/05/31 14: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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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보영 커플이 결혼설에 대해 강력 부인했다.



이보영 측은 31일 다수 매체를 통해 “황당한 기사가 나왔다. 아직 두 사람은 결혼할 계획이 없다”며 “웨딩 촬영 역시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6월 결혼설은 전혀 말도 안 되는 근거 없는 이야기”라며 “웨딩촬영도 한 적이 없으며 6월 결혼도 말도 안된다”며, “사실이 아닌 걸 아니라고 하는데 무슨 이유가 있겠냐”고 설명했다.



지성의 또 다른 측근은 “본인과 직접 통화했는데 어이없어 하더라”며 “결혼을 하더라도 무슨 준비가 있어야 할 것 아닌가”라고 해명했다.



이에 앞서 한 매체에서는 이보영과 지성의 최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6월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현재 웨딩촬영까지 마친 상태라고 보도했다.



한편, 지성-이보영 커플은 지난 2007년 연인 사이로 발전, 5년간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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