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아슬아슬 "섹시하게 변신"
연예 2010/02/23 11:13 입력 | 2010/02/23 11: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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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와 이택근 선수의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실제 연인사이인 배우 윤진서와 LG 트윈스의 이택근은 2010 S/S 게스 언더웨어 화보에서 란제리만 걸친 아슬아슬한 포즈를 취했다.



이번 화보는 'FANTA-G'라는 타이틀의 프로모션 일환으로 실제 커플이 속옷 모델로 발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많은 화제를 뿌렸다.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할 정도로 로맨틱하고 아슬아슬한 포즈를 연출해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윤진서는 브래지어를 걸치고 치마 아래로 팬티마저 벗은 듯한 파격적인 포즈를 취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택근도 호피 프린트 등 다양한 컬러의 속옷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윤진서와 뜨거운 호흡을 맞췄다.



게스 측은 "진짜 연인만이 보여 줄 수 있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연출로 실제 상황으로 오해받기도 했다. 'FANTA-G'는 프라이빗 공간에서 연인들의 로맨틱한 판타지를 담은 고급스러운 비주얼로 게스의 이번 시즌 콘셉트를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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