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가 자신의 연애 경험에 대해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보아는 내달 5일 방송될 ‘승승장구’ 예고편에서 “연애는 2년 전”이라는 발언을 했고, 이에 MC 이기광이 “남자친구는 연예인이었느냐”고 묻자 보아는 “그럼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 같은 보아의 연애 관련 고백은 6월 5일 방송될 ‘승승장구’에서 자세한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보아는 29일 방송에서 남다른 연예계 데뷔 후일담도 전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친오빠와 경기도 한 백화점에 춤을 추러 갔다가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눈에 띄어 캐스팅된 보아는 “그날 백화점 행사 후 15군데서 명함을 받았다”며 “맨 처음 오디션 제안이 온 곳이 SM엔터테인먼트였다”고 했다.



또한 보아는 일본에서의 첫 쇼케이스 후 무대공포증이 생겼다며, 지금도 역시 무대에 오르는 것이 무섭다고 고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diode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