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삼시세끼 어촌편, 주영훈 둘째, 신보라 다큐, 아이유 아빠를 부탁해, 1박2일 강민경
연예 2015/03/16 10: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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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무한도전' 캡처 / 주영훈 인스타그램 /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캡처 / KBS2 '1박2일' 캡처 / tvN '삼시세끼-어촌편' 캡처


[디오데오 뉴스 = 핫키워드 뉴스] 무한도전 식스맨, 삼시세끼 어촌편, 주영훈 둘째, 신보라 다큐, 아이유 아빠를 부탁해, 1박2일 강민경 등 핫키워드로 보는 주요뉴스.

1. 무도 식스맨 노홍철

지난 14일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 후보 21명의 명단이 공개됐다. 노홍철, 길의 하차로 5인 체제로 진행되는 ‘무도’가 새 멤버를 물색하는 식스맨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이날 유재석은 “많은 분들이 식스팬 프로젝트가 그 녀석과 그 전 녀석을 복귀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냐고 생각을 한다. 하지마 절대 아니다”며 선을 그었고 “5명으로는 한계를 느껴 활력을 불어넣어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것”이라면서 노홍철과 길을 제외한 나머지 인물들과 접촉을 시도했다.

식스맨 후보는 광희, 김인권, 류정남, 유병재, 서장훈, 유키스 수현, 김지석, 홍진호, 이서진, 김영철, 이기광, 강균성, 김지훈, 홍진경, 최시원, JYP, 주상욱, 전현무, 장동민, 헨리, 니엘, 데프콘이다.

PMI 남녀3천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노홍철이 15.7%로 1위에 뽑혀 눈길을 끄며, 2위는 서장훈, 3위는 김제동이 선정됐다.

2. 삼시세끼 어촌편 종영

tvN ‘삼시세끼-어촌편’이 종영했다. 13일 방송된 ‘삼시세끼’ 마지막회에서는 만재도의 마지막 하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회전초밥과 해물피자를 만드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삼시세끼’의 시청률은 평균 13.4%, 최고 15.2%를 기록하며 5주 연속 지상파를 제치고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삼시세끼’의 스핀오프로 등장한 어촌편은 만재도 안에서 생활하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을 중심으로, 뚜렷한 캐릭터로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보여주며 소소하지만 따뜻한 웃음을 선보였다.

3. 주영훈 둘째 임신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주영훈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창한 주말~ 미인 세명과 함께 최고의 브런치 중”이라는 멘트와 함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주영훈은 ‘미인세명’이라는 표현으로 둘째의 성별을 암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주영훈과 이윤미 부부는 2006년 결혼해 슬하에 딸 주아라 양을 두고 있다. 이윤미는 현재 임신 20주차에 접어들어 오는 7월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4. 신보라 다큐 휘성 가수 조언

1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신보라는 거제도 소녀였던 학창시절부터 가수에 도전한 최근까지 이유있는 변신 시도에 대해 털어놨다.

휘성의 작업실을 찾은 신보라는 “주변에서 노래 잘한다고 하고 이번이 좋은 기회라고 해서 가수에 도전했다. 근데 내 음역대가 에일리나 노래 잘하시는 분들의 폭발적인 음역대는 아닌 것 같다. 전에는 해석 자체를 모르고 불렀던 때가 많았던 것 같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휘성은 “준비가 안돼있으면 방송에 나오면 안된다. ‘개그맨치고 노래 잘하네’ 그런 소리 들을 바에는 안 하는게 낫다”고 솔직한 조언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수’로 도배된 신보라 고교 생활기록부가 공개된 바 있다.

5. 아이유 아빠를 부탁해 주제곡 OST

SBS '아빠를 부탁해‘ 측은 주제곡을 아이유가 부른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특유의 감성과 목소리로 출연 부녀들의 소통 회복과정에 활기와 공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녹음에 참여한 아이유는 “지난 설 연휴 ‘아빠를 부탁해’를 보면서 나도 아빠와의 관계를 되돌아보게 돼 주제곡 제안이 왔을 때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 우리 아빠를 생각하며 녹음에 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6. 1박2일 강민경

지난 15일 방송된 KBS2 ‘1박2일’은 ‘봄맞이 등산 여행’ 특집으로 꾸며져 함백산을 찾았고, 산행 특집 전문가로 산 애호가 다비치 강민경이 출연했다.

김주혁은 강민경과 함께 ‘겨울연가’ 한 장면을 연출하게 돼 강민경에게 뽀뽀를 시도했다. 일명 ‘욘사마’ 가발을 쓴 그는 그윽한 눈빛을 발사하며 강민경에게 다가갔고, 강민경이 몸을 뒤로 빼자 “한 번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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