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사랑비 종영 소감을 전했다.



29일 장근석의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사랑비 마지막 요일에 아침인사드립니다. 준이와 하나는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장어분들! 마지막 방송도 닥본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랑비 마지막촬영 잘 끝났습니다.”라며 “작년 가을부터 올해 봄까지..서인하와 서준으로 행복했습니다. 긴 여정 무사촬영한 장배우와 함께해주신 장어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뵐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게재 된 사진 속 장근석은 네이비 계열의 짙은 재킷과 흰색 티셔츠를 입고 양손 브이 자세와 함께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이에 장근석의 종영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도 행복했습니다.” “두분 다 수고하셨어요~” “다음에 다른 작품에서 꼭 다시 봐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과 윤아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는 29일 종영하며, 후속작으로는 공유-이민정 주연의 ‘빅’이 6월 4일 첫방송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