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33반 사이즈 해명 “몸무게 공개했는데 아무도 안믿어...” 실제 방송서 측정
문화 2012/05/29 14:3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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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방송에서 실제로 본인의 몸무게를 측정하며 해명에 나섰다.



29일 방송 예정인 SBS ‘강심장’에서 아이유가 몸매 논란에 대해 해명의 기회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서 아이유는 “얼마 전 살이 급격하게 많이 빠져 ‘기아 몸매’ 라는 제목의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다.”며 “지금은 그때처럼 많이 마르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몸매 논란에 대해 해명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아이유는 “갑자기 말라진 몸을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직접 sns에 실제 키와 체중을 공개했는데도 불구하고 믿지 않는 팬분들이 많았다.”고 억울해하며 몸무게 의혹을 해결하기 위해 강심장 녹화현장에서 체중계에 올라 신장과 몸무게를 재 스튜디오에 참여했던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아이유의 실제 몸무게 측정 편은 29일 화요일 SBS ‘강심장’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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