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신세경 ‘비상:태양 가까이’→‘R2B:리턴투베이스’ 제목 변경 8월 개봉 확정
문화 2012/05/21 11:39 입력 | 2012/05/21 11:41 수정

영화 ‘비상(飛上):태양가까이’가 ‘R2B:리턴투베이스’로 제목을 변경하고 8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정지훈과 신세경의 조합만으로도 큰 화제를 일으켰던 ‘비상(飛上):태양가까이’가 ‘R2B:리턴투베이스(감독 김동원, 제작 주머니필름, 빨간마후라)’로 제목을 변경하며 8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고공액션드라마 ‘R2B:리턴투베이스’는 ‘무사귀환’을 뜻하는 군 용어로, 실제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작전명이다.
김동원 감독은 “제목은 영화의 비공식 작전명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 새롭게 변경한 것이며, 영화 속에서 펼쳐질 비공식 작전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은 물론 최후 작전이 만들어내는 영화의 매력적인 스토리를 더욱 부각 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R2B:리턴투베이스’는 ‘다크나이트’ ‘인셉션’ 등을 찍은 할리우드 항공전문스태프의 참여와 정지훈, 신세경을 비롯한 유준상, 김성수, 이하나, 이종석, 정석원 등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오는 8월에 개봉 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정지훈과 신세경의 조합만으로도 큰 화제를 일으켰던 ‘비상(飛上):태양가까이’가 ‘R2B:리턴투베이스(감독 김동원, 제작 주머니필름, 빨간마후라)’로 제목을 변경하며 8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고공액션드라마 ‘R2B:리턴투베이스’는 ‘무사귀환’을 뜻하는 군 용어로, 실제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작전명이다.
김동원 감독은 “제목은 영화의 비공식 작전명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 새롭게 변경한 것이며, 영화 속에서 펼쳐질 비공식 작전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은 물론 최후 작전이 만들어내는 영화의 매력적인 스토리를 더욱 부각 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R2B:리턴투베이스’는 ‘다크나이트’ ‘인셉션’ 등을 찍은 할리우드 항공전문스태프의 참여와 정지훈, 신세경을 비롯한 유준상, 김성수, 이하나, 이종석, 정석원 등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오는 8월에 개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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