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 줄 아는 아이들이 온다”…하이포투엔티, 오늘 ‘엠카’서 신곡 ‘훅가’ 무대 최초 공개
연예 2016/10/06 15: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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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보이그룹 하이포의 첫 힙합 유닛 하이포투엔티(HIGH4 20)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등 아시아의 수많은 팬덤을 보유한 보이그룹  하이포의 랩을 담당하는 알렉스와 영준으로 구성된 유닛 하이포투엔티가 오늘(6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훅(Hook)가’의 컴백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신곡 ‘훅가’는 멤버 알렉스와 프로듀서 빅맥(BIGMAK)이 특유의 사운드로 완성시킨 래칫장르의 곡으로서 묵직한 드럼 사운드, 훅 부분의 호른 사운드 등 다채로운 악기의 조합에 알렉스와 영준의 랩이 더해져 신나는 클럽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에  마마무의 화사가 랩 피처링으로 참여해 세련미 넘치는 래핑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2014년 월드 오브 댄스(World of Dance)가 선정한 올해의 남성안무가로 선정된 스캇 포셜(scott forsyth)이 ‘훅가’의 안무를 맡아 클럽 분위기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흥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하이포투엔티의 유닛 활동 이후 11월 중순엔 하이포 완전체로의 컴백을 준비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 사진 = N.A.P 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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