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코리아’ 손승연 우승, ‘여러분’으로 여자 임재범 입증! ‘앞으로의 활약 기대’
문화 2012/05/12 11:3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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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Mnet

목소리만으로 우승자를 뽑던 ‘보이스코리아’의 우승자가 탄생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에는 결승 진출 4인 손승연(신승훈 팀), 유성은(백지영 팀), 우혜미(길 팀), 지세희(강타 팀)의 팽팽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손승연은 윤복희의 ‘여러분’과 직접 가사를 쓴 신곡 ‘미운오리새끼’ 두 곡을 선보였다.



이제 갓 스무 살이 된 손승연은 도전자들 중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가창력과 깊이 있는 감성으로 앞서 부른 3곡으로 ‘3회 기립박수’의 신화를 달성한 바 있다.



이날도 ‘미운오리새끼’와 ‘여러분’이 기립박수를 받으며 ‘5회 기립박수’라는 엄청난 대기록을 만들어냈으며, 그녀의 코치 신승훈 마저 기립박수를 하며 감동을 더했다.



한편, ‘보이스코리아’에서 우승을 차지한 손승연은 3억원의 상금과 자동차가 부상으로 주어지며 코치와 함께 세계음악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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