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 박유천 때문에 ‘옥탑방’ 보는 게 아니라 한지민 때문? '박유천 섭섭할라'
연예 2012/04/03 10:16 입력

그룹 JYJ의 멤버 김준수가 ‘한지민 앓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수는 최근 “‘옥탑방 왕세자’ 속 박하 역 한지민의 연기에 반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준수는 “유천이 때문이 아니라 지민누나 때문에 옥탑방 왕세자를 보게 돼”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준수의 칭찬에 대해 한지민 측 관계자는 “한지민씨도 그 이야기를 박유천씨로부터 전해들었다.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왕세자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박유천도 “주변에서 재미있다고 많이 말씀해 주신다”며 “예전엔 식당에 가면 나이대가 있으신 분들은 저를 잘 못 알아보셨는데 요즘엔 어느 식당에 가나 ‘옥탑방 왕세자’ 잘 보고 있다고 격려해 주신다. 큰 힘이 된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여회장(반효정 분)에게 이각이 자신을 ‘2년 전 행방불명된 손자 용태용’이라 밝히며 긴장감을 고조시킨 ‘옥탑방 왕세자’는 4일 밤 9시 55분 5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김준수는 최근 “‘옥탑방 왕세자’ 속 박하 역 한지민의 연기에 반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준수는 “유천이 때문이 아니라 지민누나 때문에 옥탑방 왕세자를 보게 돼”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준수의 칭찬에 대해 한지민 측 관계자는 “한지민씨도 그 이야기를 박유천씨로부터 전해들었다.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왕세자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박유천도 “주변에서 재미있다고 많이 말씀해 주신다”며 “예전엔 식당에 가면 나이대가 있으신 분들은 저를 잘 못 알아보셨는데 요즘엔 어느 식당에 가나 ‘옥탑방 왕세자’ 잘 보고 있다고 격려해 주신다. 큰 힘이 된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여회장(반효정 분)에게 이각이 자신을 ‘2년 전 행방불명된 손자 용태용’이라 밝히며 긴장감을 고조시킨 ‘옥탑방 왕세자’는 4일 밤 9시 55분 5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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