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에 이어 함은정, 버스커버스커 극찬 ‘여수 밤바다 가야할 것 같아’
연예 2012/04/01 11:1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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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도현에 이어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함은정이 버스커버스커 극찬 릴레이에 나섰다.



함은정은 1일 오전 트위터에 “버스커버스커 앨범 따봉. ‘여수 밤바다’에는 꼭 가야될 것만 같아요. 뭐하냐며 파도소리를 들려주고 싶다구. 흐하. 1번 트랙 듣자마자 스르르 녹아서 전곡 다운”이라는 글을 올리며 버스커버스커의 앨범을 극찬했다.



은정이 극찬한 ‘여수 밤마다’라는 곡은 장범준이 여수 바닷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 연인과 통화하던 추억을 바탕으로 가사를 쓴 애착이 깊은 곡으로, 가수 윤도현이 Mnet ‘윤도현의 머스트’의 게스트로 출연한 버스커버스커에게 “‘여수밤바다’는 마흔인 내가 불러도 좋은 곡”이라며 곡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최고의 곡이다”, “버스커버스커의 매력에 점점 빠져드는 가수들”, “모두 흥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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