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가드 광고 선정성 논란, 상상력 자극하는 발칙한 모자이크
경제 2012/03/30 12: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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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보디가드 홈페이지

보디가드 광고가 선정성 논란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주 공개돼 일주일 만에 조회수 10만건을 돌파하며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보디가드 광고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온라인을 통해 퍼지고 있는 이번 광고는 여성의 특정 신체부위를 각각 푸딩과 과일, 컵을 소재로 표현했으며, 남성의 특정 신체부위를 고추와 총을 소재로 절묘하게 표현하고 있다. 여기에 알파벳송의 A, B, C, D, E, F, G 가사에 맞춰 각각의 크기가 변하는 모습으로 속옷 사이즈를 연상시키는 것이 특징.



이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선정적이다”, “불쾌할 수도 있겠다”, “도가 지나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런칭 초기 광고와 지난해 최여진, 배정남의 티저광고로 이미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바 있는 보디가드의 이번 광고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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