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송> 신화, 데뷔 이래 처음으로 6 멤버 모두 알몸으로 대중목욕탕.."
문화 2012/03/22 12:0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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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JTBC <신화방송>

신화가 데뷔 14년 만에 처음으로 멤버 전원이 함께 대중목욕탕을 찾았다.



지난 주, 신화멤버들은 JTBC <신화방송>에서 제임스본드, 슈퍼맨, 원더우먼 등 원조 히어로로 변신해 악당에게 납치된 대통령 딸을 구하는 SF채널로 혹독한 신고식을 치뤘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신화방송>에서는 신화 멤버 전원의 벗은 몸(?)이 공개될 예정이다.



원조히어로가 되어 장시간의 촬영을 마친 신화멤버들은 인근 대중목욕탕을 찾아 30대가 되어도 여전히 근육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을 공개하며 원조 짐승돌을 입증했다.



탕 안에 모여 앉은 신화 멤버들은 ‘여섯 명이 다 같이 목욕탕에 온 건 데뷔 이래 처음’이라며 남다른 감회를 털어놓았고, 이에 민우는 “혜성이가 같이 목욕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신화방송> 첫 촬영에 대해서는 “걱정했던 것보다 편했다”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있겠냐”는 소감과 함께 “예능의 한 획을 긋자”고 다짐해 앞으로 <신화방송>을 더욱 기대케 만들었다.



모든 것을 벗어던진 신화의 목욕탕토크는 3월 24일 토요일 밤 9시 55분 JTBC<신화 방송>에서 공개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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