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이보영, '치마 때문에 퇴장도 힘들어'
문화 2012/03/19 15:41 입력 | 2012/03/19 16: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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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뉴스=김성진 기자] 19일(월)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 월드점에서 KBS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임정은과 이보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KBS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는 인간의 욕망과 엇갈린 사랑에서 비롯된 갈등과 용서라는 굵직한 주제로 정통 멜로에 복수극을 가미한 두 남자의 지독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한편, ‘적도의 남자’는 오는 21일 수요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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