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트위터로 '라스' 소감문 올려… "완급조절 미숙"
연예 2013/10/24 16:52 입력 | 2013/10/24 16: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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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레이디제인 트위터

[디오데오 뉴스=최혜미 기자] 레이디제인이 트위터를 통해 소감문을 올렸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토크쇼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여가수 편에 게스트 서인영, 박지윤, 리세와 함께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과 톡톡 튀는 예능감을 드러낸 레이디제인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4일 소감문을 게재했다.



소감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어제 라디오스타 방송을 보며 완급조절이 미숙한 제 모습이 불편했던 분들도 많이 계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능을 위한 컨셉으로 이해해주시고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는 더 유쾌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레이디제인은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과 관련한 뒷이야기와 박지윤과 관련해 자신이 H.O.T 열렬한 팬이었던 시절의 이야기, 헤어진 연인인 쌈디와의 이야기 등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레이디제인이 폭로한 이야기들은 다음날인 24일에도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상위권을 오르내리며 화제가 됐다.



한편, 레이디제인이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전회보다 시청률이 상승한 7.6%(제공=닐슨코리아)를 기록해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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