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유느님이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보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느님이 찍어주신 사진. 아침부터 뛰어다니고 어제는 비 맞으며 뛰고...멀고도 험한 예능의 벽.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 골병들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보아는 sbs '런닝맨'에 출연해 촬영 중에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회색트레이닝복에 검은 점퍼를 입고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는 보아의 모습으로 바닷가를 배경으로 살짝 기울어진 포즈가 눈길을 끈다.



특히, 글 속에서 유재석이 찍어준 사진이라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느님의 사진실력은?", "너무 예뻐요~~", "런닝맨 재미있겠당!!"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이날 제주도에서 '런닝맨' 촬영에 임했으며 이날 녹화분은 오는 25일 방송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