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리어스웨이' 케이트보스워스, "장동건과 키스신...멀미날 뻔?!"
문화 2010/11/22 17:57 입력

할리웃스타 케이트 보스워스가 장동건과의 키스신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22일 오후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영화 ‘워리어스 웨이’ 언론 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영화 ‘워리어스 웨이’는 세계 최강의 전사(장동건 분)이 칼을 버리고 평범한 삶을 택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운명의 한판 승부를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그렸다.
케이트 보스워스는 슈퍼맨 리턴즈의 슈퍼맨의 연인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로 이번 영화에서는 복수를 꿈꾸는 칼 던지는 소녀 ‘린’(케이트 보스워스 분)으로 분해 ‘전사’에게 검술을 배우며 그에 대한 애정을 느끼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특히, 애정이 절정에 달하는 순간의 둘의 키스신이 눈길을 잡았는데 이에 케이트는 “장동건을 보면 젊잖고 핸섬한 신사같아 그 누구든 그와 로맨틱 장면을 찍고 싶어 할 것이다.”라며 “그의 아내가 동의해줘서 감사하다.”고 고소영에게 감사를 전하기도.
이어 실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설명한 그녀는 “실제 촬영할 때는 큰 라운드 테이블에 앉아서 우리도 키스하며 돌고, 카메라도 우리 반대 방향으로 돌아가며 촬영을 했다.”며 “촬영 중간 쉬는 시간마다 서로에게 ‘멀미나지 않는지’를 물으며 걱정했는데 촬영된 영상을 보니 로맨스가 잘 표현된 것 같아 좋다.”고 밝혔다.
한편, 장동건 주연의 영화‘워리어스 웨이’는 오는 12월 2일 개봉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22일 오후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영화 ‘워리어스 웨이’ 언론 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영화 ‘워리어스 웨이’는 세계 최강의 전사(장동건 분)이 칼을 버리고 평범한 삶을 택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운명의 한판 승부를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그렸다.
케이트 보스워스는 슈퍼맨 리턴즈의 슈퍼맨의 연인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로 이번 영화에서는 복수를 꿈꾸는 칼 던지는 소녀 ‘린’(케이트 보스워스 분)으로 분해 ‘전사’에게 검술을 배우며 그에 대한 애정을 느끼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특히, 애정이 절정에 달하는 순간의 둘의 키스신이 눈길을 잡았는데 이에 케이트는 “장동건을 보면 젊잖고 핸섬한 신사같아 그 누구든 그와 로맨틱 장면을 찍고 싶어 할 것이다.”라며 “그의 아내가 동의해줘서 감사하다.”고 고소영에게 감사를 전하기도.
이어 실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설명한 그녀는 “실제 촬영할 때는 큰 라운드 테이블에 앉아서 우리도 키스하며 돌고, 카메라도 우리 반대 방향으로 돌아가며 촬영을 했다.”며 “촬영 중간 쉬는 시간마다 서로에게 ‘멀미나지 않는지’를 물으며 걱정했는데 촬영된 영상을 보니 로맨스가 잘 표현된 것 같아 좋다.”고 밝혔다.
한편, 장동건 주연의 영화‘워리어스 웨이’는 오는 12월 2일 개봉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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