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데오뉴스=김성진 기자] 6일(화)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 CJ E&M센터에서 tvN 시추에이션 드라마 ‘21세기 가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배우 이덕화, 이훈, 오승현, 오윤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tvN 시추에이션 드라마 ‘21세기 가족’은 파격적인 내용과 형식, 지나치리만큼 리얼한 캐릭터와 묘사로, 보는 이의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신개념 시추에이션 드라마다.



‘21세기 가족’ 제작진은 “현재 우리 드라마 속 가족들의 군상을 보면 70~80년대 가족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21세기 가족’과 같은 새로운 드라마를 꼭 기획해서 세상에 내놓고 싶었다”며 “‘21세기 가족을 통해 이 시대 가족들의 숨겨진 리얼한 이야기를 자유분방하면서도 재미있게 풀어보고자 한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한편, 12부작으로 방송되는 ‘21세기 가족’은 오는 11일(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