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이가 글래머러스 몸매를 한껏 강조한 초미니 드레스로 화제다.



지난 8일 대전 DCC 대전컨벤션 센터에서는 2012 ‘K-DRAMA STAR AWARDS(2012 K-드라마 스타 어워즈)’가 열렸다.



이번 ‘K-DRAMA STAR AWARDS(2012 K-드라마 스타 어워즈)’는 지난 2011년 10월 1일부터 2012년 10월 31일까지 대한민국 방송 3사, 케이블채널, 종합편성채널 등 모든 채널에서 방송된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이날 시상식 시작 전 시작된 레드카펫 및 포토월에 많은 스타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특히, 이날 시상식의 화제는 지난 8월 종영한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오로지 첫사랑인 최윤을 향해 순정보로 결혼까지 한 윤메아리 역을 맡은 배우 윤진이의 파격 드레스였다.



이날 윤진이는 레드카펫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한껏 드러낼 수 있는 초미니 드레스로 관객들을 압도했다. 추운 날씨에도 오픈탑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당당한 걸음걸이를 뽐내는 모습에서 드라마 속 발랄했던 윤메아리와는 다른 윤진이만의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날 ‘K-DRAMA STAR AWARDS(2012 K-드라마 스타 어워즈)’ 레드카펫에는 김정난, 송중기, 심이영, 오연서, 유준상, 정용화, 홍경민 등이 화려한 시상식을 더욱 뽐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