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단은 오는 3월4일(일) 원주에서 펼쳐지는 울산 모비스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Promy Champions Day’로 정하고 정규리그 우승과 팀 자체 역대 최다관중 달성을 기념하는 이벤트 행사를 실시한다.



지난 2월14일 KBL역대 최단기간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던 원주 동부는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남겨둔 현재 팀 자체 역대 최다관중 81,185명을 기록하며, 팀 역대 최다관중(78.175명/08~09시즌) 기록을 돌파하였으며, 좌석점유율 102.4%를 기록하고 있어 시즌 좌석점유율 100%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홈경기에서는 ‘프로미 최고의 팬을 찾아라 - 나도MVP다’ 이벤트를 통해 선수들과 함께 떠나는 PIC괌 여행권을 증정하며, 시즌권 회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정규리그 우승T셔츠와 우승 모자를 증정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PIC괌 여행권을 비롯해 자전거, 치악산한우SET 등 총 100여개의 경품이 주어지며, 경기종료 후에는 선수단 팬 사인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