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데오뉴스=박세완기자]MBN 특별 기획 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 제작발표회가 2월 27일(월) 오후 2시 63CITY 컨벤션센터 3F ‘쥬니퍼 홀’에서 개최됐다.



식객, 9회말 2아웃의 한철수 감독과 케세라세라, 남자의 향기의 도현정 작가가 호흡을 맞춘 ‘사랑도 돈이 되나요’는 돈을 세상의 최고 가치로 여기는 한 남자가 돈 때문에 황당한 음모에 휘말리게 되면서 배워가는 사람 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이에 연정훈이 30대 초반 엄청난 재력가로 급부상한 황금의 사나이 ‘마인탁’ 역을 맡아 마초적 카리스마 발산을 예고하고 있으며 엄지원이 귀여운 모태 된장녀 ‘윤다란’ 역을 맡아 명랑하과 쾌할한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방송은 3월 3일 밤 11시.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