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반전녀 등극, 4차원적인 매력으로 런닝맨 멤버들 순식간에 제압
문화 2012/02/18 10:50 입력

▲ 사진 제공 = SBS
이다해가 ‘런닝맨’에서 4차원적인 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에는 이다해가 게스트로 등장해 멤버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하하와 개리는 하얀 얼굴, 가냘픈 몸매의 이다해가 김포공항에 모습을 보인 순간부터 노골적으로 호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이도 잠시, 부산 대형 백화점에서 스파이 게임이 벌어지는 순간부터 멤버들은 이다해의 행동에 입을 ‘쩍’ 벌리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결국 유재석은 이다해에게 “조심해라. 네가 스파이이라면 남들이 그걸 모르게 해야 하는 거야”라고 충고하자 이다해는 오히려 “오빠야말로 조심하세요”라며 유재석에게 호통을 치는 등 예측할 수 없는 표현과 반응으로 멤버 모두를 혼란으로 몰아넣었다.
이밖에도 이다해는 본인의 세계에 빠져 숨겨야 할 사실을 모두 노출하는 등 시종일관 반전에 반전을 이끌어 냈다. 이와 같은 이다해의 예측불허 게임전개에 멤버들은 혀를 내둘렀고 유재석은 “정말 역대 최강 게스트다. 너무 엉뚱해서 도저히 대응할 수 없다”며 항복했다.
촬영이 끝난 뒤 이다해는 “평소 즐겨보던 프로그램이라 제의가 와 흔쾌히 출연했다. 그러나 야외 게임 버리아이터가 처음이라 못할 것 같아 초반에는 많이 떨었다”고 출연 과정을 설명한 뒤, “그러나 정말 스릴 있었다. 나중에는 몰입이 돼 너무 즐겁더라”며 환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다해의 4차원적인 매력은 오는 19일 오후 5시 ‘런닝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에는 이다해가 게스트로 등장해 멤버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하하와 개리는 하얀 얼굴, 가냘픈 몸매의 이다해가 김포공항에 모습을 보인 순간부터 노골적으로 호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이도 잠시, 부산 대형 백화점에서 스파이 게임이 벌어지는 순간부터 멤버들은 이다해의 행동에 입을 ‘쩍’ 벌리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결국 유재석은 이다해에게 “조심해라. 네가 스파이이라면 남들이 그걸 모르게 해야 하는 거야”라고 충고하자 이다해는 오히려 “오빠야말로 조심하세요”라며 유재석에게 호통을 치는 등 예측할 수 없는 표현과 반응으로 멤버 모두를 혼란으로 몰아넣었다.
이밖에도 이다해는 본인의 세계에 빠져 숨겨야 할 사실을 모두 노출하는 등 시종일관 반전에 반전을 이끌어 냈다. 이와 같은 이다해의 예측불허 게임전개에 멤버들은 혀를 내둘렀고 유재석은 “정말 역대 최강 게스트다. 너무 엉뚱해서 도저히 대응할 수 없다”며 항복했다.
촬영이 끝난 뒤 이다해는 “평소 즐겨보던 프로그램이라 제의가 와 흔쾌히 출연했다. 그러나 야외 게임 버리아이터가 처음이라 못할 것 같아 초반에는 많이 떨었다”고 출연 과정을 설명한 뒤, “그러나 정말 스릴 있었다. 나중에는 몰입이 돼 너무 즐겁더라”며 환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다해의 4차원적인 매력은 오는 19일 오후 5시 ‘런닝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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