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광고 3개 동시 계약 "9억 대박"
연예 2010/01/15 11:24 입력 | 2010/01/15 11: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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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가 새해에만 3개의 광고를 동시에 계약하는 대박을 올렸다.



데뷔와 동시에 농협, 네네치킨 등 2개의 광고와 계약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티아라는 2010년 첫주 3개의 광고 계약을 성사시켰다. 화장품, 의류, 온라인 게임 등 종류도 다양하다.



이번에 티아라와 광고를 체결한 화장품, 의류, 온라인 게임은 모두 10대를 타겟으로 한 제품들. 티아라가 10대 사이에서 가장 '핫'한 그룹임을 입증하는 결과다.



티아라는 3개의 CF 계약으로 총 9억의 계약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역시 데뷔한지 6개월이 채 되지 않은 신인으로서는 업계 최고 대우 수준이다.



티아라는 현재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Bo Peep Bo Peep'으로 1위를 석권하고 있으며, 지연이 출연 중인 KBS2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 역시 월화극 1위에 등극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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