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작품마다 시청률 대박 나는 전미선, 대체 비결이 뭐야?
문화 2012/02/17 12: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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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전미선이 어느 여배우 부럽지 않은 ‘시청률 여왕’ 자리에 등극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MC들은 전미선을 시청률 보증수표로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웅인은 “이 친구만 지금 다른 작품을 하고 있다”며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중인 전미선을 언급했다.



이어 “전미선이 출연하고 있는 ‘해품달’과 KBS 2TV ‘오작교 형제들’ ‘제빵왕 김탁구’ 시청률을 합하면 110%”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자 전미선은 본인 입으로 MBC ‘인어아가씨’ 영화 ‘살인의 추억’ 등 자신의 흥행작을 줄줄이 열거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미선의 출연작들이 연이어 대박이 터지자 최정윤은 “우리끼리 다 미선 언니 다음 작품 따라 들어가자고 말하곤 했다. 정보 좀 달라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오작교 형제들’ 특집으로 정웅인 전미선 류수영 최정윤 송선미 주원 유이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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