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서 승용차 화재 발생, 인명피해 없었지만 엔진룸 타버려 650만원 재산피해 발생
경제 2012/02/17 09:55 입력
서울 올림픽대로서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했다.
17일 오전 1시29분께 서울 강동구 암사동 올림픽대로 상에서 김모(28)씨가 미사리 방향으로 운전하던 투스카니 승용차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11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운전자 김모씨(28)는 승용차에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화재로 인해 승용차 엔진룸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6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 내부에서 불이 난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17일 오전 1시29분께 서울 강동구 암사동 올림픽대로 상에서 김모(28)씨가 미사리 방향으로 운전하던 투스카니 승용차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11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운전자 김모씨(28)는 승용차에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화재로 인해 승용차 엔진룸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6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 내부에서 불이 난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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