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사의뢰, 장윤정에 이어 합성 누드사진 유포 '도대체 누가 이런 짓을'
문화 2012/02/16 15:23 입력

걸그룹 소녀시대 측이 소녀시대의 얼굴을 합성한 누드 사진에 대해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혔다.
16일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누드 합성사진과 관련하여 이미 수사를 의뢰한 상태” 이며 “최초 유포자뿐만 아니라 최초 게시자, 불법 제작사 등 모두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 고 밝혔다.
논란이 된 이번 사진은 지난 15일 온라인 성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게재된 것으로, 소녀시대 멤버들이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에 다른 여성의 나체를 합성한 사진으로 소녀시대는 2년 전에도 피해를 당했던 만큼 소속사 측은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아직 어린 여성 가수들을 상대로 이 같은 행동을 하는 것에 엄중이 책임을 물을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 뿐만 아니라 지난 13일 가수 장윤정도 자신의 얼굴과 다른 여성의 나체를 합성한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되어 현재 사이버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16일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누드 합성사진과 관련하여 이미 수사를 의뢰한 상태” 이며 “최초 유포자뿐만 아니라 최초 게시자, 불법 제작사 등 모두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 고 밝혔다.
논란이 된 이번 사진은 지난 15일 온라인 성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게재된 것으로, 소녀시대 멤버들이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에 다른 여성의 나체를 합성한 사진으로 소녀시대는 2년 전에도 피해를 당했던 만큼 소속사 측은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아직 어린 여성 가수들을 상대로 이 같은 행동을 하는 것에 엄중이 책임을 물을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 뿐만 아니라 지난 13일 가수 장윤정도 자신의 얼굴과 다른 여성의 나체를 합성한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되어 현재 사이버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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