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 패티김, 54년 가수생활 정리하는 은퇴 기자회견 가진다
연예 2012/02/15 10:07 입력 | 2012/02/15 10: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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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피케이프로덕션(주)

가수 패티김이 54년 가수 생활을 정리하는 은퇴 기자회견을 가진다.



패티김은 15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은퇴 기념공연 글로벌 투어 ‘이별’ 콘서트 발표 공식 기자회견을 갖는다.



임성훈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기자회견은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가 참석, 패티김이 대한민국 대중음악사에 끼친 영향을 되짚어 보고 패티김의 은퇴 결심 심경과 이후 행보를 밝히는 자리로 꾸며진다.



한편, 1958년 8월 미 8군무대로 노래를 시작한 패티김은 1978년 대중가수로는 처음으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을 했고 세계적인 공연장인 미국 뉴욕 카네기홀과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무대에도 올랐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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