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미닛의 허가윤이 인기가요 방송 중 실수를 해 화제다.



12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허가윤은 가수 마리오의 컴백 무대에 특별출연했다.



이날 마리오와 함께 무대에 오른 허가윤은 마리오의 컴백 곡 '문자'를 열창했다. 하지만 처음부터 높은 음으로 노래를 부르던 허가윤은 후반부에 음이탈 하는 실수를 저질렀고 이후에 당황했는지 결국 뒷 소절을 잇지 못해 노래를 부르지 않는 사고를 냈다.



이에 당황한 표정의 허가윤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봤다.



이날 방송이 끝나자 마자 허가윤의 방송사고 소식이 발빠르게 전해지며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3년 4개월 만에 발표된 마리오는 신곡 ‘문자'를 통해 자연스러운 래핑이 돋보이는 발라드곡으로 다시 돌아왔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