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8男과 키스신, "각자 버릇 달라..깨무는 사람도 있었다!" (일년에열두남자)
연예 2012/02/10 14:36 입력

배우 윤진서가 키스신 뒷 이야기를 밝혔다.
10일(금) 오전 서울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tvN 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의 제작보고회가 ㅇ려렸다.
이날 참석한 윤진서는 여러 배우들과 키스신에 대해 "사실 키스신이 너무 힘들다"며 "키스신 연기할 때 다양한 남성들이 있는데 버릇이 다 다르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깨무는 분들도 있다. 드라마 캐릭터 특성상 남자분들의 버릇에 당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는 평범한 한 여자와 열두 별자리 남자가 만들어가는 12색깔 별자리 연애담을 그린 작품으로, 별자리가 운명을 결정짓는다고 믿으며 살아가는 29살 여기자 미루(윤진서 분)가 우연히 별자리 연애 칼럼을 쓰게 되면서, 열 두 별자리의 남자와 아슬아슬한 연애를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윤진서는 극중 잡지사 기사 미루 역할을 맡아 남자친구들과의 연애담을 칼럼으로 연재한다.
한편, tvN 16부작 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는 오는 15일 수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10일(금) 오전 서울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tvN 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의 제작보고회가 ㅇ려렸다.
이날 참석한 윤진서는 여러 배우들과 키스신에 대해 "사실 키스신이 너무 힘들다"며 "키스신 연기할 때 다양한 남성들이 있는데 버릇이 다 다르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깨무는 분들도 있다. 드라마 캐릭터 특성상 남자분들의 버릇에 당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는 평범한 한 여자와 열두 별자리 남자가 만들어가는 12색깔 별자리 연애담을 그린 작품으로, 별자리가 운명을 결정짓는다고 믿으며 살아가는 29살 여기자 미루(윤진서 분)가 우연히 별자리 연애 칼럼을 쓰게 되면서, 열 두 별자리의 남자와 아슬아슬한 연애를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윤진서는 극중 잡지사 기사 미루 역할을 맡아 남자친구들과의 연애담을 칼럼으로 연재한다.
한편, tvN 16부작 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는 오는 15일 수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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