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돌발발언, 정경미 잘 되니면서 나와 거리둬...네티즌 "안돼~"
연예 2012/02/09 11:22 입력 | 2012/02/09 15: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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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계 공식 커플 윤형빈, 정경미에게 위기가



개그맨 윤형빈이 한 녹화장에서 최근 정경미와의 사이에 대해 언급했다.



JTBC '아이돌시사회'에 출연한 윤형빈은, 공식 연인인 정경미와의 결혼 시기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여자친구가 요즘 잘 되면서 나와 거리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스튜디오가 술렁이기 시작하자 윤형빈은 "잘 지내고는 있다 하지만 정경미가 결혼은 천천히 하고싶어한다"고 말했다.



이날 예능계 대부로 출연해 이 이야기를 듣고 있던 이상용은 “곧 헤어지겠다”고 돌발발언을 했고, 어설픈 결별설은 폭소로 마무리됐다.



한편, 윤형빈과 정경미 결별설의 전말은 2월 10일 저녁 8시 45분 JTBC <아이돌시사회>를 통해 자세히 공개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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