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고영욱 발언에 자극 받았나? ‘폭풍감량 성공’
연예 2012/02/09 10:39 입력

▲ 사진 제공 = 라온엠앤에프
전 룰라 멤버 김지현이 폭풍감량에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현은 지난해 말 같은 그룹 멤버 고영욱이 “김지현씨가 집에서 늙어가고 있다”고 근황을 소개해 큰 화제가 됐고 최근 한 행사에 다소 후덕한 모습으로 나타나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김지현은 “휴식기 동안 불어난 몸매가 지속되자 다이어트를 포기하려 했는데 고영욱의 발언에 발끈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지현은 10kg을 감량하며 전성기 때 못지않은 완벽한 몸매로 돌아갔다.
김지현은 이어 “20대·30대 때 수많은 다이어트를 해봤다. 이번 다이어트를 인생의 마지막 다이어트라 생각하고 시작했다”며 “40대라는 나이를 무시할 수 없었고 해가 갈수록 다이어트를 하기에 어려울 것이라 판단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건강한 다이어트에 초점을 뒀다”고 전했다.
김지현은 다이어트 성공을 계기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김지현은 지난해 말 같은 그룹 멤버 고영욱이 “김지현씨가 집에서 늙어가고 있다”고 근황을 소개해 큰 화제가 됐고 최근 한 행사에 다소 후덕한 모습으로 나타나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김지현은 “휴식기 동안 불어난 몸매가 지속되자 다이어트를 포기하려 했는데 고영욱의 발언에 발끈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지현은 10kg을 감량하며 전성기 때 못지않은 완벽한 몸매로 돌아갔다.
김지현은 이어 “20대·30대 때 수많은 다이어트를 해봤다. 이번 다이어트를 인생의 마지막 다이어트라 생각하고 시작했다”며 “40대라는 나이를 무시할 수 없었고 해가 갈수록 다이어트를 하기에 어려울 것이라 판단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건강한 다이어트에 초점을 뒀다”고 전했다.
김지현은 다이어트 성공을 계기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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