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본명 정지훈)가 한때 교제했던 여자 연예인과 지금 절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OBS 경인 TV '독특한 연예뉴스'에 출연한 비는 "교제한 연예인 여자친구가 있었다. 지금은 헤어진 상태"라며 "헤어진 사이지만 서로의 활동을 모니터해주며 지내는 좋은 사이가 됐다"고 말했다.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이효리가 비를 남자로 생각한적이 있다고 말한데 대해서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덕담으로 한 이야기지만 나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효리와는 10년 넘게 가요계 동료로 잘 지내고 있다. 그녀 역시 매력이 넘치는 스타"라고 칭찬을 전했다.



비의 인터뷰는 19, 20일 '독특한 연예뉴스'에서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