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도 뒤흔든 대박 스캔들 발생, 아카니시 진-쿠로키 메이사 커플 속도위반 결혼
연예 2012/02/09 09:53 입력 | 2012/02/09 10:03 수정

▲ 사진 출처 = 스포츠니폿 2월 9일호
일본 열도가 발칵 뒤집어졌다. 그 이유는 지진이나 쓰나미가 아니라 일본 톱스타 커플의 속도위반 결혼 때문이다.
9일 스포니치아넥스 등 일본 매체들은 “쿠로키 메이사가 현재 임신 2개월”이라며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이어 “어떻게 임신 소식이 알려졌는지 확인할 수 없지만 두 사람은 지난 8일 각자의 소속사에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아카니시 진과 쿠로키 메이사는 지난 달 데이트 현장이 발각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는데 불과 몇 주 만에 속도위반 결혼소식을 발표하자 일본 연예계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아카니시 진은 작년 11월 미국에 데뷔해 오는 3월 7일에 앨범 ‘JAPONICANA’를 일본과 미국 양국에서 동시 발매할 예정이며 미국 로스앤젤레스 등 5개 동시를 돌며 전미투어를 갖는다. 또한 12월에는 키아누 리브스와 함께 출연하는 영화 ‘47라운드(47ROUND)’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기린의 날개’에 출연한 쿠로키 메이사는 오는 15일 두 번째 앨범 ‘언락트(UNLOCKED)’를 내놓을 예정이다.
한편, 결혼식 날짜는 각자의 스케줄을 고려해 결정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9일 스포니치아넥스 등 일본 매체들은 “쿠로키 메이사가 현재 임신 2개월”이라며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이어 “어떻게 임신 소식이 알려졌는지 확인할 수 없지만 두 사람은 지난 8일 각자의 소속사에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아카니시 진과 쿠로키 메이사는 지난 달 데이트 현장이 발각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는데 불과 몇 주 만에 속도위반 결혼소식을 발표하자 일본 연예계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아카니시 진은 작년 11월 미국에 데뷔해 오는 3월 7일에 앨범 ‘JAPONICANA’를 일본과 미국 양국에서 동시 발매할 예정이며 미국 로스앤젤레스 등 5개 동시를 돌며 전미투어를 갖는다. 또한 12월에는 키아누 리브스와 함께 출연하는 영화 ‘47라운드(47ROUND)’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기린의 날개’에 출연한 쿠로키 메이사는 오는 15일 두 번째 앨범 ‘언락트(UNLOCKED)’를 내놓을 예정이다.
한편, 결혼식 날짜는 각자의 스케줄을 고려해 결정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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