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니진에 빠진 유재석(40)의 사복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재석, 40세라는 사실이 안 믿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유재석은 스키니진에 체크 남방과 분홍색 맨투맨티와 백팩 등 아이돌이 즐겨하는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유재석은 평소에도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인바 있다. 평소 스키니진을 자주 입기로 유명한 유재석은 하하에게 스키니진을 권유 하는 등 스키니진의 사랑을 몸소 보여준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사복패션도 짱이다”, “스키니진도 대박이다”, “어떻게 저렇게 잘 어울릴 수가 있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촬영한 ‘런닝맨’에는 이다해와 오지호가 게스트로 참여했다고 알려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