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빗슈, ‘스캔들메이커’ 등극? 고가 미호에 이어 아스카 키라라까지 ‘여성편력의 끝은?’
스포츠/레저 2012/02/08 09:55 입력

미국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한 다르빗슈 유(26)가 전직 프로골퍼 고가 미호(29)와의 재혼설을 비롯해 일본 유명 포르노 스타 아스카 키라라(24)와의 염문설에 휘말렸다.
6일 일본 매체들은 다르빗슈 유가 1월23일(현지시간)부터 텍사스 스프링캠프를 대비해 하와이에서 트레이닝을 계획하는데 고가 미호가 함께 참석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1월 미야자키 전지훈련 중에 한 방에서 하룻밤을 함께 보낸 것이 보도되면서 염문설에 휘말렸다. 당시 고가는 빼어나 미모를 자랑하는 일본 LPGA 프로골퍼였고 다르빗슈는 부인과 이혼소송 중이었다.
이에 일본의 한 스포츠 신문 기자는 “두 사람은 올해 1월에도 미야자키에서 합동 자주 트레이닝을 실시했다. 은퇴한 고가미호가 교육하는 이유는 확실하지 않고 게다가 하와이까지 대동되면 두 사람의 관계는 확실한 것 같다”고 전했다.
다르빗슈는 이뿐 아니라 일본 유명 포르노 스타 아스카 키라라와의 염문설에도 휘말렸다.
미국의 스포츠 매체 NBC 스포츠는 지난 4일(현지 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다르빗슈 유가 ‘가슴 사이즈 G컵’으로 유명한 한 포르노 배우와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이 여성의 실명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사진에 따르면 이 여성은 유명 AV배우 아스카 키라라(24)인 것으로 확인됐다.
아스카는 최근 도쿄에서 가진 성인 DVD 발매 기념식 자리에서 다르빗슈 교제설의 사실 여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어떨까요”라며 애매한 답을 남겼다. 일본 데일리스포츠는 아스카가 ‘다르빗슈와 관계를 맺었는가’라는 질문에도 “(그런 질문은) 싫다”며 웃었다고 전했다.
한편, 다르빗슈는 지난 7년간 일본 프로야구 167경기에 등판해 93승 38패 평균자책점 1.99을 기록하며 6년간 6000만달러(약 683억원)를 받고 메이저리그 텍사스와 계약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6일 일본 매체들은 다르빗슈 유가 1월23일(현지시간)부터 텍사스 스프링캠프를 대비해 하와이에서 트레이닝을 계획하는데 고가 미호가 함께 참석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1월 미야자키 전지훈련 중에 한 방에서 하룻밤을 함께 보낸 것이 보도되면서 염문설에 휘말렸다. 당시 고가는 빼어나 미모를 자랑하는 일본 LPGA 프로골퍼였고 다르빗슈는 부인과 이혼소송 중이었다.
이에 일본의 한 스포츠 신문 기자는 “두 사람은 올해 1월에도 미야자키에서 합동 자주 트레이닝을 실시했다. 은퇴한 고가미호가 교육하는 이유는 확실하지 않고 게다가 하와이까지 대동되면 두 사람의 관계는 확실한 것 같다”고 전했다.
다르빗슈는 이뿐 아니라 일본 유명 포르노 스타 아스카 키라라와의 염문설에도 휘말렸다.
미국의 스포츠 매체 NBC 스포츠는 지난 4일(현지 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다르빗슈 유가 ‘가슴 사이즈 G컵’으로 유명한 한 포르노 배우와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이 여성의 실명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사진에 따르면 이 여성은 유명 AV배우 아스카 키라라(24)인 것으로 확인됐다.
아스카는 최근 도쿄에서 가진 성인 DVD 발매 기념식 자리에서 다르빗슈 교제설의 사실 여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어떨까요”라며 애매한 답을 남겼다. 일본 데일리스포츠는 아스카가 ‘다르빗슈와 관계를 맺었는가’라는 질문에도 “(그런 질문은) 싫다”며 웃었다고 전했다.
한편, 다르빗슈는 지난 7년간 일본 프로야구 167경기에 등판해 93승 38패 평균자책점 1.99을 기록하며 6년간 6000만달러(약 683억원)를 받고 메이저리그 텍사스와 계약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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