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블루' 정용화, 최고의 반항은? "라면 물 많아 엄마한테 떼써"
연예 2011/03/21 14:37 입력

씨앤블루 멤버들이 각자의 반항기를 털어놨다.
21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 엠펍에서 CNBLUE(이하 씨앤블루) THE 1ST ALBUM 'First Step'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씨앤블루 멤버들은 정규 첫 앨범을 공개했으며, 타이틀 곡 '직감'의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일본에서 '반항'을 컨셉으로 다소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기존의 스마트한 이미지 보다는 강한 남성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이에 '삶을 살면서 가장 크게 한 반항이 무엇인가' 묻자 정신은 "키가 자꾸 크면 안되는데 키가 크는 반항(?)을 한다"라고 부러운 투정을 부렸다.
이어 용화는 "아직까지도 가슴에 남는 것이 있다."라며 "사춘기 시절 어머님이 라면을 끓여줬는데 물이 많다고 대들었던 적이 있다. 아직까지도 라면 물 때문에 떼쓴게 마음이 아프다."라고 말해 취재진을 폭소케 했다.
종현도 "굴을 못 먹는데 4살 때 아버지가 억지로 굴을 먹여 죽을거라며 거울에 뛰어들어 거울이 깨지며 이마에 상처가 났다."고 말하며 웃었다.
또, 민혁은 "한참 성적이 예민했을 때 어느 날 시험 성적이 저조해 집에 안들어가고 찜질방으로 가출(?)했던 적이 있다."라고 소소한 반항 에피소드를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THE 1ST ALBUM 'First Step' 은 씨앤블루 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베이스로 한 '직감' '상상' 'LOVE GIRL'등 신곡을 비록해 일본 앨범 수록곡등 12곡으로 이루어졌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21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 엠펍에서 CNBLUE(이하 씨앤블루) THE 1ST ALBUM 'First Step'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씨앤블루 멤버들은 정규 첫 앨범을 공개했으며, 타이틀 곡 '직감'의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일본에서 '반항'을 컨셉으로 다소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기존의 스마트한 이미지 보다는 강한 남성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이에 '삶을 살면서 가장 크게 한 반항이 무엇인가' 묻자 정신은 "키가 자꾸 크면 안되는데 키가 크는 반항(?)을 한다"라고 부러운 투정을 부렸다.
이어 용화는 "아직까지도 가슴에 남는 것이 있다."라며 "사춘기 시절 어머님이 라면을 끓여줬는데 물이 많다고 대들었던 적이 있다. 아직까지도 라면 물 때문에 떼쓴게 마음이 아프다."라고 말해 취재진을 폭소케 했다.
종현도 "굴을 못 먹는데 4살 때 아버지가 억지로 굴을 먹여 죽을거라며 거울에 뛰어들어 거울이 깨지며 이마에 상처가 났다."고 말하며 웃었다.
또, 민혁은 "한참 성적이 예민했을 때 어느 날 시험 성적이 저조해 집에 안들어가고 찜질방으로 가출(?)했던 적이 있다."라고 소소한 반항 에피소드를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THE 1ST ALBUM 'First Step' 은 씨앤블루 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베이스로 한 '직감' '상상' 'LOVE GIRL'등 신곡을 비록해 일본 앨범 수록곡등 12곡으로 이루어졌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