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에이' 민, "소속사 몰래 미국인 남친 만나" 비밀 연애 고백
연예 2011/02/24 11:31 입력 | 2011/02/24 11: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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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민이 "과거 연습생 시절 소속사 몰래 미국인 남자친구를 사귀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최근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 참여한 미스에이 민, 페이, 지아가 참여했다.
이날 민은 “미국에서 트레이닝 받던 시절 소속사 몰래 미국인 남자친구를 사귀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학교에서 만난 힙합 스타일의 굉장히 귀여운 친구였다며 비밀연애에 대해 입을 열었다.
민은 미국에서 데뷔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다. 민은 “당시 박진영 사장님이 ‘넌 한국에서 데뷔할 얼굴이 아니야’라고 단호하게 얘기를 하셨다”며 “미국인들이 동양인 페이스를 선호하기 때문에 미국에서 데뷔 하는 게 나한테 더 도움이 될 거라고 설명해주셨고 거기에 나도 공감을 했다”고 전했다.
민은 “트레이닝 받으며 다이어트를 해야 했는데 워낙 먹을 것을 좋아해서 힘들었다”며 “항상 몰래 가방에 햄버거를 숨겨 와서 먹었었다”고 미국 연습생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페이와 지아의 미쓰에이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와 남자 아이돌 미친 인맥을 자랑하는 민의 각종 스캔들의 진실, 미쓰에이 연습실 공개 등 다양한 볼거리가 소개된다. 2월 24일 밤 12시 방송.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 참여한 미스에이 민, 페이, 지아가 참여했다.
이날 민은 “미국에서 트레이닝 받던 시절 소속사 몰래 미국인 남자친구를 사귀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학교에서 만난 힙합 스타일의 굉장히 귀여운 친구였다며 비밀연애에 대해 입을 열었다.
민은 미국에서 데뷔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다. 민은 “당시 박진영 사장님이 ‘넌 한국에서 데뷔할 얼굴이 아니야’라고 단호하게 얘기를 하셨다”며 “미국인들이 동양인 페이스를 선호하기 때문에 미국에서 데뷔 하는 게 나한테 더 도움이 될 거라고 설명해주셨고 거기에 나도 공감을 했다”고 전했다.
민은 “트레이닝 받으며 다이어트를 해야 했는데 워낙 먹을 것을 좋아해서 힘들었다”며 “항상 몰래 가방에 햄버거를 숨겨 와서 먹었었다”고 미국 연습생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페이와 지아의 미쓰에이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와 남자 아이돌 미친 인맥을 자랑하는 민의 각종 스캔들의 진실, 미쓰에이 연습실 공개 등 다양한 볼거리가 소개된다. 2월 24일 밤 12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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