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보이스 코리아' 길-백지영-신승훈-강타, '많이 지켜봐주세요'
연예 2012/02/07 11:51 입력 | 2012/02/07 11: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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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뉴스=김성진 기자] 7일(화) 서울 마포구 성산동 CGV 상암점에서 Mnet ‘보이스 코리아’의 기자간담회&하이라이트 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길-백지영-신승훈-강타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Mnet ‘보이스 코리아’는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보이스’의 프로그램 포맷을 정식 구매해, 제작한 오리지널 한국 버전이다.



Mnet ‘보이스 코리아’의 가장 큰 특징은 블라인드 오디션으로 진행돼 도전자의 외모나 퍼포먼스, 비경을 보지 않고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평가한다는 것이다. 무대를 등지고 있는 4명의 코치는 참가자들을 볼 수 없고 오로지 도전자들이 들려주는 목소리만으로 트레이닝 할 팀원을 선발해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Mnet ‘보이스 코리아’의 두 번째 특징은 기존 서바이벌 프로그램들처럼 도전자들만의 경쟁을 통한 우승자 선발이 아닌 최상급 뮤지션으로 구성된 4명의 코치가 도전자들과 멘토와 멘티로 한 팀이 돼 함께 경쟁을 펼쳐나간다는 것이다.



Mnet ‘보이스 코리아’ 우승자에게는 현금 1억원에 음반 제작비 2억원이 포함된 총 상금 3원억과 닛산 큐브 자동차 1대가 부상으로 주어지고 이와는 별도로 영국, 미국 등 세계 주요 음악 도시로 코치와 함께 뮤직 투어를 떠날 수 있는 스페셜한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오는 10일 첫 방송될 Mnet ‘보이스 코리아’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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