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카페인' 김산호, "1인 2역 코믹에서 로맨틱까지 색다른 모습"
연예 2012/02/03 17:47 입력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영애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산호가 뮤지컬을 통해 여심을 사로잡는다.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컬처스페이스 엔유에서 뮤지컬 ‘카페인’(제작 CJ E&M)의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프레스콜에서는 배우 정상훈, 윤공주, 김산호, 김지현이 참석해 하이라이트 시연회를 가졌으며 이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산호는 "뮤지컬을 택한 이유는 1인 2역의 매력을 느낀 것 같다"며 "저의 새로운 면을 이번 작품을 통해 찾고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를 비롯 영화, 뮤지컬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산호는 '카페인'의 지민의 통해 달콤한 로맨틱 가이로 변신했다. 최근 영화 '완벽한 파트너'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더한 그는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연애 노하우를 뮤지컬을 통해 공개한다.
뮤지컬 '카페인'은 연애에 목말라 있는 모두를 위한 연애 멘토 뮤지컬이다. 연애에 숙맥인 여자가 연애고수인 남자를 만나 '연애의 정석'을 배우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2인극으로 달콤한 보사노바에서 경쾌한 재즈, 정렬적인 라틴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더해 두 남녀의 연애 스토리를 더 생기 있게 완성하고 있다. 또한 지극히 현실적인 연애의 모든 것을 보여주며 환상 속사랑이 아니라 가까이 있는 사람과 그 사람에게 중독되어가는 사랑을 노래한다.
한편, 2012 연애 멘토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포지션으로 돌아온 뮤지컬 '카페인'은 2월 2일 개막을 시작으로 2개월 간 대학로 컬처스페이스 엔유에서 공연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컬처스페이스 엔유에서 뮤지컬 ‘카페인’(제작 CJ E&M)의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프레스콜에서는 배우 정상훈, 윤공주, 김산호, 김지현이 참석해 하이라이트 시연회를 가졌으며 이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산호는 "뮤지컬을 택한 이유는 1인 2역의 매력을 느낀 것 같다"며 "저의 새로운 면을 이번 작품을 통해 찾고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를 비롯 영화, 뮤지컬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산호는 '카페인'의 지민의 통해 달콤한 로맨틱 가이로 변신했다. 최근 영화 '완벽한 파트너'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더한 그는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연애 노하우를 뮤지컬을 통해 공개한다.
뮤지컬 '카페인'은 연애에 목말라 있는 모두를 위한 연애 멘토 뮤지컬이다. 연애에 숙맥인 여자가 연애고수인 남자를 만나 '연애의 정석'을 배우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2인극으로 달콤한 보사노바에서 경쾌한 재즈, 정렬적인 라틴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더해 두 남녀의 연애 스토리를 더 생기 있게 완성하고 있다. 또한 지극히 현실적인 연애의 모든 것을 보여주며 환상 속사랑이 아니라 가까이 있는 사람과 그 사람에게 중독되어가는 사랑을 노래한다.
한편, 2012 연애 멘토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포지션으로 돌아온 뮤지컬 '카페인'은 2월 2일 개막을 시작으로 2개월 간 대학로 컬처스페이스 엔유에서 공연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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