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로 변신한 박성광-박영진, '이기적인 특허소' 통해 화려하게 컴백!
문화 2012/01/30 17:44 입력

사진=KBS 개그콘서트
개그맨 박성광과 박영진이 특유의 개그감을 선보이며 화려하게 복귀했다.
최근 한우와 김치 사업가로 변신한 두 사람은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이기적인 특허소>라는 제목의 새 코너로 복귀해 많은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해 “소는 누가 키워~”라는 유행어를 만들며 큰 인기를 얻은 <두분토론>이후 약 4개월만에 개콘에 복귀한 박영진은 애플의 CEO 스티븐잡스를 패러디한 파인애플사의 스티븐박스로 <발레니NO>로 재미 넘치는 몸개그로 웃음을 선사한 박성광은 S그룹의 박회장으로 등장했다.
‘이기적인 특허쇼’는 법정의 피고와 원고가 약간 특이한 특허를 내며 판사의 최종 심판을 받는 내용.
이에 등장부터 큰 웃음을 선사한 두 사람은 ‘회식 날 사용하는 언어 특허’라는 주제로 열띤 경쟁을 벌였다. 특히 박성광은 회식 자리에서 빠질 때 사용하는 변명으로 ‘오늘 아버지 제사라...’는 특허안을 내 공감을 끌어냈으나, 박영진이 ‘오늘 아버지 제사인데 제가 장남이라...’라는 한 문장을 덧붙여 역전승을 거뒀다.
한편, '이기적인 특허쇼'가 전파를 탄 이날 '개그콘서트'는 20.7%(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을 시청률을 기록하며 일요 예능 프로그램 1위 자리를 지켜 순조로운 출발을 예상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한우와 김치 사업가로 변신한 두 사람은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이기적인 특허소>라는 제목의 새 코너로 복귀해 많은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해 “소는 누가 키워~”라는 유행어를 만들며 큰 인기를 얻은 <두분토론>이후 약 4개월만에 개콘에 복귀한 박영진은 애플의 CEO 스티븐잡스를 패러디한 파인애플사의 스티븐박스로 <발레니NO>로 재미 넘치는 몸개그로 웃음을 선사한 박성광은 S그룹의 박회장으로 등장했다.
‘이기적인 특허쇼’는 법정의 피고와 원고가 약간 특이한 특허를 내며 판사의 최종 심판을 받는 내용.
이에 등장부터 큰 웃음을 선사한 두 사람은 ‘회식 날 사용하는 언어 특허’라는 주제로 열띤 경쟁을 벌였다. 특히 박성광은 회식 자리에서 빠질 때 사용하는 변명으로 ‘오늘 아버지 제사라...’는 특허안을 내 공감을 끌어냈으나, 박영진이 ‘오늘 아버지 제사인데 제가 장남이라...’라는 한 문장을 덧붙여 역전승을 거뒀다.
한편, '이기적인 특허쇼'가 전파를 탄 이날 '개그콘서트'는 20.7%(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을 시청률을 기록하며 일요 예능 프로그램 1위 자리를 지켜 순조로운 출발을 예상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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