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전남편 고소 있는 그대로 봐달라" 공식입장 전해
연예 2011/05/26 10:18 입력 | 2011/05/26 10:42 수정

배우 장신영이 전남편 위모씨를 고소했다.
지난 25일 장신영의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장신영의 고소와 관련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측은 "그동안 장신영씨는 원만한 관계 정리를 원했으나 서로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더 이상 협의가 힘들 것으로 판단되어 지난 1월 소송을 제기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하며 그간 힘들었을 장신영의 속내를 덧붙였다.
장신영 역시 "지나간 시간의 흔적이고, 상처입니다."라고 말하며 "굳이 들추어내어 상처가 덧날까봐 두렵습니다. 공인으로서 물의를 일으키고 싶지 않아서 조용하게 매듭짓고 싶었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확대되는 걸 원치 않는다면서 있는 그대로 봐주길 당부했다.
한편, 장신영과 6세 연상의 위모씨는 2006년 11월 결혼했으며 3년 뒤인 2009년 10월 협의이혼했다. 또한 장신영은 전남편 위모씨를 자신의 동의 없이 명의를 도용, 계약한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상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5일 장신영의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장신영의 고소와 관련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측은 "그동안 장신영씨는 원만한 관계 정리를 원했으나 서로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더 이상 협의가 힘들 것으로 판단되어 지난 1월 소송을 제기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하며 그간 힘들었을 장신영의 속내를 덧붙였다.
장신영 역시 "지나간 시간의 흔적이고, 상처입니다."라고 말하며 "굳이 들추어내어 상처가 덧날까봐 두렵습니다. 공인으로서 물의를 일으키고 싶지 않아서 조용하게 매듭짓고 싶었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확대되는 걸 원치 않는다면서 있는 그대로 봐주길 당부했다.
한편, 장신영과 6세 연상의 위모씨는 2006년 11월 결혼했으며 3년 뒤인 2009년 10월 협의이혼했다. 또한 장신영은 전남편 위모씨를 자신의 동의 없이 명의를 도용, 계약한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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