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도 놀랄 만한 농구 실력자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Daniel Helm miraculous shot, wrong basket’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 동영상은 미국의 고글렌우드 고등학교와 링컨 고등학교와의 경기 중 일부를 담은 것으로 글렌우드의 2학년 선수 다니엘 헬름이 기적의 자책골을 날리는 장면이 실려 있다.



헬름은 글렌우드 고교의 골밑에서 공이 자신의 손을 맞고 코트 밖으로 나가자 재빠르게 공을 살려냈다. 헬름은 재빠르게 몸을 날려 코트 안으로 공을 던져 멋진 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그 골대는 자신의 팀인 글렌우드의 림 안으로 들어가버렸다.



헬름은 깜짝 놀랄만한 농구 실력을 선보였으나 다행히 결과는 글렌우드가 승리를 거뒀다.



기적의 자책골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깜짝 놀랄 농구실력”, “하려고 해도 못하겠다”, “그래도 이겨서 다행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