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와 이동욱의 커플사진이 뜨거운 반응이다.



이동욱과 제시카는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서 야구선수 박무열과 그의 첫사랑 강종희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제시카는 소녀시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제시카입니다. 박무열이랑 강종희는 어떻게 될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커플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동욱은 그레이톤의 니트와 블랙팬츠로 코디, 제시카는 레드톤의 니트와 꽃무늬가 드러간 치마를 입고서 카메라 앞에 섰다. 제시카가 이동욱을 바라보는 사랑스러운 눈빛이 마치 키다리 아저씨를 바라보는 소녀의 느낌을 전달한다.



이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시영은 어디에 있나요?”, “너무 보기 좋아보이네요~ 사랑스러워요!”, “두 사람 잘 되는 것 맞죠? 고백한 이시영은 어쩌나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난폭한 로맨스’는 그 동안 박무열을 노리는 메시지가 적힌 의문의 사진이 강종희에게 배달돼 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으며, 박무열(이동욱 분)에게 좋아하는 감정을 고백한 유은재(이시영)로 인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