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연예계 복귀 임박?’ 취재진 질문에 ‘새해 복 많이 받으라’며 특유의 인사로 화답
문화 2012/01/30 11:15 입력

▲ 사진 제공 = CU미디어, Y-STAR ‘생방송 스타뉴스’
지난해 9월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하며 시청자 곁을 떠난 방송인 강호동이 Y-STAR ‘생방송 스타뉴스’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Y-STAR 측에 따르면 그는 검은색 운동복 차림에 패딩 점퍼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취재진과 만났으며 갑작스런 만남에도 불구하고 취재진에게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며 “고생이 많습니다”고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최근 강호의 복귀를 기원하는 광고가 버스에 실리고, 선배 개그맨 이경규와 만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복귀가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고개를 들고 있다. 탈세 관련 의혹도 무혐의로 밝혀진 터라 강호동의 연예계 복귀는 시간문제라는 것이 중론.
하지만 강호동은 연예계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지금 가족과 함께 있으니 배려해 달라”라는 말로 답변을 대신했다.
또한 강호동은 급하게 자리를 떠나면서도 그만의 독특한 억양을 담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덕담을 건넸다.
한편, 강호동과의 단독 인터뷰는 30일 오전 11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Y-STAR 측에 따르면 그는 검은색 운동복 차림에 패딩 점퍼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취재진과 만났으며 갑작스런 만남에도 불구하고 취재진에게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며 “고생이 많습니다”고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최근 강호의 복귀를 기원하는 광고가 버스에 실리고, 선배 개그맨 이경규와 만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복귀가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고개를 들고 있다. 탈세 관련 의혹도 무혐의로 밝혀진 터라 강호동의 연예계 복귀는 시간문제라는 것이 중론.
하지만 강호동은 연예계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지금 가족과 함께 있으니 배려해 달라”라는 말로 답변을 대신했다.
또한 강호동은 급하게 자리를 떠나면서도 그만의 독특한 억양을 담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덕담을 건넸다.
한편, 강호동과의 단독 인터뷰는 30일 오전 11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