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티아라의 멤버 화영(18, 본명 류화영)이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다.



최근 신곡 LOVEY-DOVEY를 들고 컴백한 티아라는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에서 뮤티즌송을 수상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이런 경사스러운날 티아라 화영은 가슴 노출이란 안타까운 사고를 당한 것이다. 이날 시스루 셔츠를 입고서 무대에 오른 화영은 마지막 자신의 랩파트 부분에서 바스트샷이 잡혔고, 이때 가슴이 노출된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탄 것.



방송 이후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은 “아직 나이가 어린 것 같은데... 이런 일이 생겨 안쓰럽네요.”. “의상을 좀 신경 쓰시지 안타깝네요”, “이런 일로 이슈가 돼서 마음이 아프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터치, 윙크, 제이세라, 이현, 살찐고양이, 나인뮤지스, NS윤지, 보이프렌드, 달샤벳, 레인보우픽시, 써니힐, 다비치, B.A.P, 브라이언, 틴탑, 티아라, 엠블랙 등이 출연했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