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스캔들 질문에 대답회피 ‘설마 연애 중?’
문화 2012/01/29 11:59 입력

▲ 사진 출처 =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쳐
배우 김하늘이 자신을 둘러싼 스캔들에 대한 질문에 대답을 회피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스타 ON AIR' 코너에서 김하늘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하늘은 'YES & NO 솔직 토크'에 임했으며 “동료 연예인들이 연애하는 것이 부럽다. 그러나 공개연애는 하고 싶지 않다”라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리포터 김태진이 “남자친구가 있어도 말하지 않을거냐”는 질문에 김하늘은 “나를 위해서 그래야죠”라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와 관련한 스캔들 중 사실인 것이 있었다”는 질문에는 패스를 외치며 대답을 회피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리포터 김태진이 여기에 대해 추가적인 질문을 하지 않자 “진짜 안 물어보네”라고 당황한 기색을 보이면서도 “더 이상 묻지말라”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또한 김하늘은 “남자를 볼 때 성격을 보냐”고 묻자 아니라고 답했고 “외모를 보냐”고 질문하자 “다 본다”라면서 “예전에는 얼굴, 성격 중 한 가지만 봤는데 이제는 봐야할 것이 자꾸 늘어난다”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스타 ON AIR' 코너에서 김하늘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하늘은 'YES & NO 솔직 토크'에 임했으며 “동료 연예인들이 연애하는 것이 부럽다. 그러나 공개연애는 하고 싶지 않다”라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리포터 김태진이 “남자친구가 있어도 말하지 않을거냐”는 질문에 김하늘은 “나를 위해서 그래야죠”라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와 관련한 스캔들 중 사실인 것이 있었다”는 질문에는 패스를 외치며 대답을 회피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리포터 김태진이 여기에 대해 추가적인 질문을 하지 않자 “진짜 안 물어보네”라고 당황한 기색을 보이면서도 “더 이상 묻지말라”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또한 김하늘은 “남자를 볼 때 성격을 보냐”고 묻자 아니라고 답했고 “외모를 보냐”고 질문하자 “다 본다”라면서 “예전에는 얼굴, 성격 중 한 가지만 봤는데 이제는 봐야할 것이 자꾸 늘어난다”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