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데오뉴스=박세완 기자]27일(금)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애니메이션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 언론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세상에서 가장 강한 단 하나뿐인 최고의 무기 마법망치 '크러셔' 역의 나레이션을 맡은 개그맨 최효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은 신들의 왕이자 자신의 아버지인 '오딘'에게 인정받고 싶은 평범한 대장장이 '토르'가 우연히 마법망치 '크러셔'를 발견하게 되고 '크러셔'와 함께 신들의 왕국을 파괴하려는 얼음마녀 '헬'과 거인족 '트림'에게 맡서 신들의 왕국을 지킨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환상적인 신화세계로의 모험을 담은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은 오는 2월 9일 3D로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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