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유럽여행, 약속지키는 '런닝맨' "근데 설마 혼자가나? 멍지는?"
연예 2012/01/22 10: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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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리쌍 멤버 개리가 '런닝맨'에서 획득한 유럽여행권으로 유럽여행을 떠나는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전 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모든 분들 명절 잘 보내세요. 2012년은 또 다른 도전의 해! 2월부터 미쳐보렵니다. 리쌍 8집 바스터스켓 개리즘 사업 롤롤하게 꼬우! 약속을 지키는 ‘런닝맨’! 내일 유럽 간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설렌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개리는 지난해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초능력자 특집’에서 멤버들의 다양한 초능력들을 물리치고 우승해, 부상으로 유럽여행권을 획득했다. 이에 방송 한 달이 지나고 유럽여행을 가게 된 것.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오~ 멍지빼고 개리혼자??", "유럽여행갔는데 몰카아냐?", "몰카면 진짜 대박", "약속지키는 런닝맨 최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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