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트러블메이커' 김신영-김미려, "현아-현승 완벽 패러디 '웃음 폭발'"
연예 2012/01/22 10:12 입력

개그우먼 김신영과 김미려가 현아-현승으로 변신 '장트러블메이커'를 선보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는 스타의 가족들과 함께 노래자랑을 하는 패밀리 노래방을 진행했다.
이날 김신영은 패밀리는 아니지만 친분이 있는 개그우먼 김미려와 특별공연을 선보였다.
이들은 김미려가 남장을 하고 비스트의 장현승으로 변신, 김신영은 포미닛의 현아로 변신해 장트러블메이커를 선보였다. 가발과 의상으로 유닛 트러블 메이커를 패러디한 이들의 모습은 보는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트러블메이커를 화장실의 고생담을 개사해 장트러블메이커로 직접 가사를 지은 김신영은 붉은 빛의 가발과 의상, 안무까지 현아를 완벽히 재연해 냈다.
김미려 역시 흰색 재킷과 가발로 남성스러움을 물씬 풍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세바퀴' 패밀리 노래자랑에서는 이경실과 김지선이 마이콜로 변신, 선우용여는 용이유로 변신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1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는 스타의 가족들과 함께 노래자랑을 하는 패밀리 노래방을 진행했다.
이날 김신영은 패밀리는 아니지만 친분이 있는 개그우먼 김미려와 특별공연을 선보였다.
이들은 김미려가 남장을 하고 비스트의 장현승으로 변신, 김신영은 포미닛의 현아로 변신해 장트러블메이커를 선보였다. 가발과 의상으로 유닛 트러블 메이커를 패러디한 이들의 모습은 보는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트러블메이커를 화장실의 고생담을 개사해 장트러블메이커로 직접 가사를 지은 김신영은 붉은 빛의 가발과 의상, 안무까지 현아를 완벽히 재연해 냈다.
김미려 역시 흰색 재킷과 가발로 남성스러움을 물씬 풍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세바퀴' 패밀리 노래자랑에서는 이경실과 김지선이 마이콜로 변신, 선우용여는 용이유로 변신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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